강원 한파특보 모두 해제…동해안은 건조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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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은 7일 오전 11시를 기해 강원 중·북부 산지와 철원·화천·양구 평지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도내 발효 중인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낮 기온은 산지 3∼5도, 내륙 2∼5도, 동해안 7∼1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부터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져 한파가 주춤하겠다"며 "모레(9일) 오전부터 다시 기온이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동해안은 난방기기나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동해안 6개 시군 평지에는 건조경보가, 태백과 북부·중부·남부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10여 일째 발효 중이다.
/연합뉴스
이로써 도내 발효 중인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낮 기온은 산지 3∼5도, 내륙 2∼5도, 동해안 7∼1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부터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져 한파가 주춤하겠다"며 "모레(9일) 오전부터 다시 기온이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동해안은 난방기기나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동해안 6개 시군 평지에는 건조경보가, 태백과 북부·중부·남부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10여 일째 발효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