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춘천시의 ‘2030년 도시기본계획’ 중 신도심 생활권에 해당하는 신흥 주거지에 조성된다. 이마트, 롯데마트,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 춘천아트센터, 강원국악예술회관 등 인근 원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다. 강원도청, 춘천시청, 첨단정보산업단지, 후평산업단지 등이 차량 10분 내외 거리에 있다.
주변에 의암호와 공지천, 의암공원, 공지천 조각공원, 충혼 근린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지난해 6월 개통한 서울~양양 간 동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1시간 내로 진입할 수 있다. 경춘선 남춘천역, 춘천고속터미널이 가깝고 영서로와 경춘로, 춘천로 등을 통해 춘천 일대의 이동도 쉬운 편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가 완공되면 서울까지 50분, 강원 속초까지 25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의암호 일대가 춘천 최대 관광지로 개발되는 만큼 지역 호재도 풍부하다. 이곳은 2020년까지 시민복합공원, 문화 엔터테인먼트 구역, 레포츠 체험 구역, 체험학습 구역 등 총 네 개의 특성화 공간을 갖춘 관광지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춘천시 퇴계동 636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