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사장 `소통` 광폭 행보···현장·노조 잇따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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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새해 첫 행보로 조종사노조 위원장을 만나는 등 내부 소통에 나섰습니다.조 사장은 오늘(목) 오후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김성기 신임위원장과 노조 간부들과 만나 발전적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서로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조 사장의 노조 소통 행보는 지난 12월 27일 최대영 일반노조 신임위원장과의 상견례 이후 두번째입니다.조원태 사장은 연초부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강조한 현장경영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새해 첫 날인 지난 1월 1일에는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에 위치한 정비 격납고, 종합통제센터, 램프지역·화물 현장, 승무원 브리핑실 등을 잇따라 방문했고, 2일에는 부산 테크센터 시무식에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습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주현, “핑클 최대 라이벌? 김국진 못 따라갔다” 과거 발언 눈길ㆍ태양♥민효린 2월 3일 결혼…"박진영 양현석 합작"ㆍ구혜선, 결혼 전 ‘200평 단독주택’ 화제 “애완동물 각자 방 다 따로 있어”ㆍ전지현, 둘째도 아들 “임신 막달, 휴식 중” ㆍ이세창 “정하나와 결혼, 전 부인에게 재혼 소식 먼저 알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