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금연지원센터, 지역금연 수행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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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인천금연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지역금연 민간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사업수행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중증 고도흡연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전문치료형 금연캠프, 일반지원형 금연캠프,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등이 인정 받았다. 특히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를 매달 1회 이상 운영하면서 높은 금연 성공률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4박 5일 동안 인하대병원 병실에서 숙식하며 건강검진, 의료진의 금연교육, 전문 심리 상담가와의 심리상담으로 금연성공의 자신감을 극대화시키는데 주력할 수 있다.
김규성 센터장은 “앞으로 3년 동안 여성, 대학생, 학교 밖 청소년에게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중증 고도흡연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전문치료형 금연캠프, 일반지원형 금연캠프,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등이 인정 받았다. 특히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를 매달 1회 이상 운영하면서 높은 금연 성공률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4박 5일 동안 인하대병원 병실에서 숙식하며 건강검진, 의료진의 금연교육, 전문 심리 상담가와의 심리상담으로 금연성공의 자신감을 극대화시키는데 주력할 수 있다.
김규성 센터장은 “앞으로 3년 동안 여성, 대학생, 학교 밖 청소년에게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