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집 대토론`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과거 김구라의 발언으로 발끈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당시 김성태 국조특위원장과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이 출연한 바 있다.당시 방송에서 김성태 의원은 `MC성태`라는 별명을 얻었고 김경진 의원은 `쓰까요정`으로 청문회 스타가 됐다고 전했다.이날 김구라는 "김성태 위원장은 박영지 배우와 비슷하다"고 말을 건넸고, 김성태 위원장은 "닮은거 알고 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김성태 의원은 "그런데 어떤 사람은 택도 없이 박명수를 닮았다고 하더라. 내가 박명수 그 친구와 어디가 닮았냐"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함께 출연한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은` 유해진 닮은 꼴`이라는 말에 "그래도 내가 조금더 낫지 않냐"고 말하기도 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주현, “핑클 최대 라이벌? 김국진 못 따라갔다” 과거 발언 눈길ㆍ지디♥이주연, 디스패치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소문이 사실로?ㆍ구혜선, 결혼 전 ‘200평 단독주택’ 화제 “애완동물 각자 방 다 따로 있어”ㆍ전지현, 둘째도 아들 “임신 막달, 휴식 중” ㆍ이세창 “정하나와 결혼, 전 부인에게 재혼 소식 먼저 알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