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형강, 60억 대출원리금 연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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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수형강은 60억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 사실이 발생했다고 2일 공시했다. 대출원리금 규모는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10.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운영 자금이 부족해 연체가 발생했으며, 해당 채권자와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회사 측은 "운영 자금이 부족해 연체가 발생했으며, 해당 채권자와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