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온 기업과 개인, 단체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엠디스픽은 탁월한 품질력과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은 점을 인정받아 올해의 최고 브랜드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엠디스픽은 2016년 CJ오쇼핑 뷰티부문 재구매율 1위, 2017년 신세계TV쇼핑 마스크팩 1위에 이어 2017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올해의 최고 브랜드까지 받게 됐다.
엠디스픽은 피부관리실에서만 사용하던 전문가용 모델링팩을 집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셀프용 모델링팩을 개발함으로써 특허를 획득하는 등 차별화된 강점을 가지고 K뷰티 부문의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
최근 인기 TV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으로 화제가 된 가수 사무엘을 브랜드 아이콘으로 선정하면서 뷰티&드럭스토어와 홈쇼핑의 새로운 스타일 메이커로 발돋움하고 있다.
안옥희 엠디스픽 대표는 "'나라면 살까'하는 마음으로 제품을 개발하는데 그 진심이 소비자에게 제대로 전달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소비자의 가치로 인정받은 최고의 브랜드라는 영예를 가지고 앞으로도 함께하면 행복한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엠디스픽은 현재 홈쇼핑과 롭스, 왓슨스, 부츠 등 국내 H&B스토어, 홍콩, 싱가폴 샤샤(SaSa) 등 10여개국 400여개 매장에 입점돼 있으며 다음 달 1일부터 드럭스토어를 통해 사무엘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