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29일 지점 방문시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는`KB모바일 사전 업무신청`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이 서비스는 영업점 방문 고객이 대기시간 동안 대출신청, 통장 재발행 등의 금융거래 신청서를 휴대폰으로 미리 작성해 업무처리 시간을 줄여주는 서비스입니다.영업점의 객장 매니저는 대기 고객의 수요를 파악하고 고객에게 URL을 전송하면 고객은 별도의 앱 설치나 공인인증서 없이 해당 업무의 신청서를 작성하는 방식입니다.KB국민은행은 신용대출, 부동산담보대출, 전세대출, 통장·인감 분실 재발행에 대해 우선 서비스를 시행하고 오는 12월에는 인터넷뱅킹 신규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뭉쳐야 뜬다’ 비, “딸 쌍꺼풀 있다” 김태희 닮은 2세 자랑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박정운 가상화폐 사기 연루 ‘충격’…전설의 가수가 대체 왜?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소진, 인스타그램서 깜짝 `볼륨감` 공개? "옷이 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