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왼쪽)과 이광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왼쪽)과 이광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29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체계적인 항만개발 및 미래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세계적 항만도시 및 항만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공동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투자유치, 미래사업의 발굴 등 상호 기관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해 집중 협력한다.

두 기관은 또 △인천항과 제주의 개발사업 △투자유치 운영 노하우 △항만의 개발과 운영 △면세점 운영 사업 △미래사업 발굴과 육성 등 다양한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