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산업대상에 양재생,김선호,한태근,이경석 대표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상공회의소는 35회 부산산업대상자로 △경영대상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대표 △기술대상 김선오 금성볼트공업 대표 △봉사대상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근로복지대상 이경석 동성화학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낮 12시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 열 예정이다.
양재생 대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물류시스템을 바탕으로 은산해운항공을 글로벌 물류 선도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김선호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국내 최초 고장력 항공용 볼트를 개발하는 등 볼트 너트 제조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선도 기술을 확보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태근 대표는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꿈의 활주로 프로젝트’와 ‘임직원 급여 끝전 기부’ 등으로 소외 계층 지원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경석 대표는 ‘바른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면 못할 것이 없다’는 정신으로 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실천과 발전적인 노사관계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평가받았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시상식은 오는 30일 낮 12시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 열 예정이다.
양재생 대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물류시스템을 바탕으로 은산해운항공을 글로벌 물류 선도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김선호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국내 최초 고장력 항공용 볼트를 개발하는 등 볼트 너트 제조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선도 기술을 확보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태근 대표는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꿈의 활주로 프로젝트’와 ‘임직원 급여 끝전 기부’ 등으로 소외 계층 지원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경석 대표는 ‘바른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면 못할 것이 없다’는 정신으로 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실천과 발전적인 노사관계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평가받았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