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한라스택폴은 27일 노동조합과 노사상생 협력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노사는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근로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408명이 근무하는 이 회사는 지난해 75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