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산업은 23일 웰뷰텍과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에 있는 토지 및 건물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금액은 81억5000만원이며 이 금액은 현우산업 지난해 총 매출의 6.7%에 해당한다.

현우산업은 "유형자산 매각에 따른 수익성 증대와 현금 유동성 확보를 통한 미래투자재원 마련을 위한 것"이라고 처분 목적을 밝혔다.

처분예정일자는 2018년 1월 3일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