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의 한 마디에서 엄청난 자신감이 느껴졌다.방예담은 대체 얼마나 성장한 걸까. 대형기획사라 불리는 YG의 사장이 이렇게 치켜세울 정도라면 그 실력에 관심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을 터다.현재 중학교 3학년인 방예담은 초등학생 시절 오디션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한국의 저스틴 비버라 불렸을 만큼 비범한 재능을 과시했던 그는 수년간의 연습생 생활로 한층 성장했다.방예담은 방송 출연 당시 출중한 춤 실력과 청아한 음색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1일 엠넷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잠시 비춰진 그는 외모뿐 아니라 실력도 성장했다. 여론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장발에서 단발로 변신한 그의 변화가 눈길을 끌었다.내년을 목표로 보이그룹을 준비하고 있다는 그가 어떤 가수로 성장해 갈지 이목이 집중된다.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도끼, 대포차 업자 농간에 페라리 넘길 뻔…극적 회수 ㆍ공형진, 새벽 내내 눈물 쏟은 이유가? ㆍ귀순 북한 병사 수술한 이국종 교수에 쏟아지는 찬사…"대선 나오면 당선되실 듯"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강다니엘, 시사잡지까지 섭렵한 그의 매력은? "평범한 소년이었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