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핀테크 기업 케이앤컴퍼니와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형 공동주택 시세 산정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신한은행은 빅데이터센터에서 케이앤컴퍼니와 함께 매월 20테라바이트에 달하는 서울과 경기 지역 144만 세대 대상 공공데이터를 수집·검증해 시스템 구축 기반을 마련했습니다.소형 공동주택 시세 산정 시스템은 서울, 경기 지역의 연립·다세대 주택의 시세 현황을 웹을 통해 누구나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구축됐습니다.또한 연립·다세대주택의 시세 현황과 건물 상세 정보까지 한눈에 보여주고, 동일 지역 주택의 시세 변동 현황과 거래 추이, 인구변동 추이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합니다.신한은행은 소형 공동주택 시세 산정을 위한 연구 협업을 계속하면서 또한 시세 산정 대상 부동산 범위를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입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은혜 집 최초 공개, 넓은 거실+아득한 인테리어 ‘감탄’ㆍ이창명, 30억 날린 사연은?ㆍ`마이웨이` 오승근 "아내 김자옥, 나 때문에 고생해서 일찍 간 것 아니야"ㆍ강인, 만났던 여친들 다 울렸다? 연애담 어땠길래…ㆍ수지·이민호 결별, 김구라 예언 적중? "수지는 기다리기 힘들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