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편의점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는 사건이 일어났다.21일 오후 1시 12분 부산시 남구의 한 편의점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이 남성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은혜 집 최초 공개, 넓은 거실+아득한 인테리어 ‘감탄’ㆍ이창명, 30억 날린 사연은?ㆍ`마이웨이` 오승근 "아내 김자옥, 나 때문에 고생해서 일찍 간 것 아니야"ㆍ강인, 만났던 여친들 다 울렸다? 연애담 어땠길래…ㆍ수지·이민호 결별, 김구라 예언 적중? "수지는 기다리기 힘들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