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뉴스]짐바브웨 무가베, 사임 합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5. 미국 정보당국이 10여년 전부터 러시아 사이버 위협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국방정보국은 지난 2004년부터 러시아 사이버 보안업체 `카스퍼스키랩`을 위협으로 판단하고 우려해왔는데요. 이에 러시아 정부는 `키스퍼스키랩`은 민간 기업일 뿐이라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4. 미국 국무부는 `쌍중단` 즉 북한과의 대화를 위해 한미 연합훈련과 북한의 핵, 미사일 도발을 동시에 중단하는 구상이 북한 도발을 멈추게 하는데 효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3. NAFTA 재협상 지연 우려에 투자자들이 멕시코 자산을 처분하고 있습니다. 현재 투자자들의 신흥국 시장에서 멕시코 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3.8%를 기록해 6년래 최저수준을 기록했는데요. 이에 따라 페루와 콜롬비아, 칠레로의 자금 유입이 늘어났습니다.2. 37년동안 집권하며 세계 최장기간 독재자로 불렸던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이 사퇴를 결정했습니다. 그간 사퇴 거부 의사를 굽히지 않았던 무가베 대통령은 가족의 안전을 보장 받고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기로 했습니다.1. 세계무역기구가 9월까지 월간 상품수출 통계를 집계한 결과, 한국이 수출 증가율 18.5%를 기록해 세계 10대 수출국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9월까지 한국의 수출 순위는 6위를 기록했고, 중국과 미국은 각각 1위와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5. 애플의 AI 인공지능 스피커 `홈팟`(Home pod) 출시가 내년으로 연기됐습니다. 애플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게 되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정확한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4. 로버트 루츠 GM 전 부회장이 " 테슬라는 지금 추세대로 라면 2019년에는 파산하게 될 것" 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현재 테슬라는 차별화된 기술이 없다며, 고정 비용을 통제하지 못하는 것이 테슬라의 가장 심각한 이슈라고 꼬집어 말했습니다. "3. 이번 주 뉴욕 증시는 추수감사절 소비상황을 주목할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매년 상승장이 펼쳐졌던 추수감사절 효과가 올해에도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는데요. 1945년 이후 추수감사절이 있는 주간 중 주 75%는 상승세를 보였고, 소비업체가 다수 포함된 S&P 500 지수는 0.6%의 평균 주간 상승률을 기록 중입니다.2. PNC는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개혁안이 올해 안에 의회에서 채택 될 수 있으며, 그 경우 화이자와 시스코가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이자와 시스코 모두 분기 실적에서 예상을 뛰어 넘었고, 3% 웃도는 배당률을 보였다고 강조했습니다.1. 골드만 삭스는 세계 경제가 올해 깜짝 확장세를 보였던 첫해라면 내년에는 더욱 활력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견고한 성장 모멘텀과 느슨한 금융 여건, 그리고 국제 통화 정책으로 내년 세계 경제가 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이혜수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은혜 집 최초 공개, 넓은 거실+아득한 인테리어 ‘감탄’ㆍ이창명, 30억 날린 사연은?ㆍ`마이웨이` 오승근 "아내 김자옥, 나 때문에 고생해서 일찍 간 것 아니야"ㆍ강인, 만났던 여친들 다 울렸다? 연애담 어땠길래…ㆍ수지·이민호 결별, 김구라 예언 적중? "수지는 기다리기 힘들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