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온라인 여행서비스 알리트립이 선정한 ‘광군제 최우수 판매 항공사’로 19일 선정됐다. 알리트립은 시트립, 취날과 함께 중국 3대 온라인 여행 플랫폼으로 꼽힌다.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최대 온라인 할인판매 행사로 알려진 광군제 직후 열린 ‘알리트립 연간 총회’에서 여행업계 부문 ‘최우수 판매회사상’과 ‘최우수항공사상’을 동시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