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출자법인 에스엠피 파산 절차 진행 고은빛 기자 입력2017.11.16 15:14 수정2017.11.16 15:14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롯데정밀화학은 762억1500만원을 출자한 에스엠피(SMP)에 대해 울산지방법원이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에스엠피는 관계 법령에 따른 파산절차를 진행하게 된다"며 "출자금액은 지난해 전액 손상차손으로 인식돼 제출일 현재 장부가액은 없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외환시장 열리자 1430원 직행…정치에 녹다운 된 '원화 체력' 2 환율·증시 '블랙먼데이'…경제 삼키는 탄핵 정국 3 코로나도 버틴 동학개미들…계엄 사태엔 1.2조 패닉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