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프리미엄 데님 유럽시장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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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세계적 데님 원단업체인 터키의 ‘보사’와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전시회 ‘데님 프레미에르 비종’에 참가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열린 데님 프레미에르 비종은 유럽을 비롯한 세계인에게 최신 데님 스타일과 우수한 소재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은 보사와 함께 자사의 데님용 신축성 섬유인 크레오라 핏 스퀘어를 적용한 ‘엑스 플레이(X-play) 스트레치 컬렉션’을 선보였다.
크레오라 핏 스퀘어를 사용한 데님은 가로 방향으로만 늘어나는 기존 제품과 달리 가로와 세로 방향 모두 늘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체형을 자연스럽게 돋보이게 하고, 활동성과 착용감이 우수하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14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열린 데님 프레미에르 비종은 유럽을 비롯한 세계인에게 최신 데님 스타일과 우수한 소재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은 보사와 함께 자사의 데님용 신축성 섬유인 크레오라 핏 스퀘어를 적용한 ‘엑스 플레이(X-play) 스트레치 컬렉션’을 선보였다.
크레오라 핏 스퀘어를 사용한 데님은 가로 방향으로만 늘어나는 기존 제품과 달리 가로와 세로 방향 모두 늘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체형을 자연스럽게 돋보이게 하고, 활동성과 착용감이 우수하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