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김천 장난감 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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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경북 김천시에 장난감 도서관을 건립했습니다.이 도서관은 한국도로공사가 실내 인테리어와 장난감 구입에 필요한 비용 전액 1억 5천만 원을 지원해 마련됐습니다.‘새싹길 장난감 도서관’으로 이름 붙어진 도서관은 김천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대여하고 실내 놀이공간을 제공하게 됩니다.내부는 친환경 자재를 활용하여 만들어졌으며, 440점의 장난감이 비치되어 있습니다.7세 이하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 및 아동기관은 해당 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이용시간은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됩니다.박승갑 한국도로공사 경영본부장은 “전통시장 내에 위치한 장난감 도서관 개관으로 여러 세대의 이용을 높여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서태왕기자 twsu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현진 아나운서, `부당 전보됐던` 진짜 아나운서 컴백한다?ㆍ“남편에게 속았다” 분통 터뜨린 현영… 왜?ㆍ남상미 집+남편 최초 공개, “남부러울 것 없겠네”ㆍ한서희, ‘페미니스트’ 뒤에 숨은 극단주의? 하리수는 왜 ‘발끈’했나…ㆍ송혜교X이진X옥주현, `20년 우정` 송송커플 결혼식서 빛났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