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닉 3분기 매출액 47억…4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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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대표 이진우)은 2017년 3분기 매출액 47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6% 증가한 수치다. 특히 3분기는 미용 의료기기 시장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기록했던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하이로닉은 올초 더블로 골드, A-FIT 등 신제품을 연이어 발표하며 국내시장 보급과 수출시장 확대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다. 인재영입과 레이저 장비 전문기업 블루코어컴퍼니와 전략적 투자를 통해 레이저 기술력을 확보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또한 하이로닉은 독자적으로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한 레이저 지방분해 장비 ‘슬리머스(SLIMUS)’와 피부색소병변치료 레이저 장비 큐핏(Q-FIT)을 출시해 수출용 허가를 받아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국내 인증을 통해 국내시장에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하이로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투자를 확대해 고강도집속초음파, 고주파, 레이저 등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해 국내외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6% 증가한 수치다. 특히 3분기는 미용 의료기기 시장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기록했던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하이로닉은 올초 더블로 골드, A-FIT 등 신제품을 연이어 발표하며 국내시장 보급과 수출시장 확대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다. 인재영입과 레이저 장비 전문기업 블루코어컴퍼니와 전략적 투자를 통해 레이저 기술력을 확보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또한 하이로닉은 독자적으로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한 레이저 지방분해 장비 ‘슬리머스(SLIMUS)’와 피부색소병변치료 레이저 장비 큐핏(Q-FIT)을 출시해 수출용 허가를 받아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국내 인증을 통해 국내시장에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하이로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투자를 확대해 고강도집속초음파, 고주파, 레이저 등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해 국내외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