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는 지역 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체험은 병점중학교
4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호텔관광학부와 무용학과 체험을 실시했다.


호텔관광학부 체험에서는 학부 이해와 전공별 유망직업소개
, 음료시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됐다. 무용학과에서는 무용 실습실에서 학생들과 무용전공생들이 함께 강강수월래 안무를 진행하면서 교실에서 벗어나 활동적인 체험을 경험했다.


수원대는 그동안 자유학기제
, 드림락서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활성화와 체험학습을 통해 체계적인 진로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수원대는 앞으로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 대학교 학과 및 전공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진로 선택에 필요한 탐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수원=
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