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스모그’에 갇힌 인도 입력2017.11.14 18:58 수정2017.11.14 23:44 지면A1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최악의 대기오염이 발생한 14일 도심 도로가 짙은 스모그에 휩싸여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치의 40배가 넘는 초미세 먼지 탓에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등이 뉴델리행 운항을 일시 중단했으며 뉴델리 지역 상당수 학교가 휴교령을 내렸다. 시 당국은 자동차 사용을 제한하기 위해 2부제를 시행했다.뉴델리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트럼프, 中 무역 보복에 유화 제스처…시진핑과 대화 나서나 2 美 뉴저지·뉴욕서 미확인 대형 드론, 밤마다 굉음내며 출몰 3 "계좌에서 불이 나요"…미국인들 돈잔치 '사상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