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는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광군제 하루 동안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를 3만2000대 판매했다고 13일 밝혔다. 판매 시작과 함께 2초에 1대씩, 1분에 31대꼴로 팔리면서 17시간 만에 준비한 물량이 완판됐다. 이는 한 달 판매량의 다섯 배에 달하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