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법인의 불공정거래 조사를 강화하기 위한 합동포럼이 열렸습니다.금융위원회와 금감원·한국거래소는 13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자본시장 건전성 제고를 위한 상장법인 준법강시 강화 및 불공정거래 조사방향 합동 포럼`을 개최했습니다.이번 합동 포럼은 상장법인의 내부자 거래 등 불공정거래 예방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현재 정부는 부처와 협의해 자본시장에서 부당이득 환수 등 금전 제재를 강화화고, 손해배상 시효를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한편, 금융위·금감원·한국거래소는 관계기관간 긴밀히 협의해 불공정거래에 대한 집중 점검 등 시장 감시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 철심 가득한 얼굴 X-레이 ‘충격’…폭행사건 전말은?ㆍ“남편에게 속았다” 분통 터뜨린 현영… 왜?ㆍ호날두 득녀, 여친 로드리게스 13일 출산 “우리 행복해요”ㆍ한서희, ‘페미니스트’ 뒤에 숨은 극단주의? 하리수는 왜 ‘발끈’했나…ㆍ송혜교X이진X옥주현, `20년 우정` 송송커플 결혼식서 빛났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