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덱스·게임 아이템 추가 구성…출고가 133만1천원

SK텔레콤은 삼성전자, 넷마블게임즈와 함께 '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한정판'을 16일 단독 출시한다.

이 제품은 갤럭시노트8 256GB 모델(출고가 125만4천원)과 스마트폰을 TV와 모니터에 연결할 수 있는 삼성 덱스, HDMI 케이블, 리니지 게임 희귀 아이템 등으로 구성됐다.

한정판의 출고가는 133만1천원이며 1만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올해 말까지 구매한 고객은 '네모닉 프린터'나 '알로 배터리 세트' 중 하나를 골라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정품 배터리팩 또는 알칸타라 커버 중 하나를 5천원에 살 수 있는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사전예약은 이날부터 15일까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shop.tworld.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SK텔레콤, '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한정판' 단독 출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