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글로벌 데이터톤'& '빅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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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박정호·이하 KAIT)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이하 NIA)은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17 글로벌 데이터톤’과 ‘빅콘테스트’를 열었다.
두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한화생명과 SK텔레콤, SCI평가정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로 3회째 열리는 글로벌 데이터톤은 한국과 아세안 11개국 인재들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5회째를 맞는 빅콘테스트 2017은 국내 최대 빅데이터 경진대회로 인정받고 있다.특히 올해 역대 최고인 728팀이 참여해 개봉영화 관객수 예측 등의 주제를 놓고 경쟁을 벌였다.
주최측은 글로벌데이터톤 한국측 수상작 2개팀, 빅콘테스트 20개팀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대회 수상자는 국내외 데이터 관련 기업과 연결해 인턴십 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26명에게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올해는 이미 정규직 채용계획을 밝힌 기업들과 인턴십 제공 의사를 표명한 기업이 많아 빅데이터 경진대회가 데이터 활용능력을 갖춘 인재들을 발굴하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용환 KAIT 부회장은 “글로벌데이터톤, 빅콘테스트를 통해 실력있는 빅데이터 인재를 발굴할 것이며, 이들을 빅데이터 기업과 매칭시켜 기업과 개인이 윈윈할 수 있게 만들 겠다”고 말했다.
두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한화생명과 SK텔레콤, SCI평가정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로 3회째 열리는 글로벌 데이터톤은 한국과 아세안 11개국 인재들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5회째를 맞는 빅콘테스트 2017은 국내 최대 빅데이터 경진대회로 인정받고 있다.특히 올해 역대 최고인 728팀이 참여해 개봉영화 관객수 예측 등의 주제를 놓고 경쟁을 벌였다.
주최측은 글로벌데이터톤 한국측 수상작 2개팀, 빅콘테스트 20개팀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대회 수상자는 국내외 데이터 관련 기업과 연결해 인턴십 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26명에게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올해는 이미 정규직 채용계획을 밝힌 기업들과 인턴십 제공 의사를 표명한 기업이 많아 빅데이터 경진대회가 데이터 활용능력을 갖춘 인재들을 발굴하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용환 KAIT 부회장은 “글로벌데이터톤, 빅콘테스트를 통해 실력있는 빅데이터 인재를 발굴할 것이며, 이들을 빅데이터 기업과 매칭시켜 기업과 개인이 윈윈할 수 있게 만들 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