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라인 11]-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출연 : 양좌민 / 회계법인새시대 이사Q.> 엔터테인먼트 회사 투자 시 꼭 알고 가야 할 점은?양좌민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현금흐름을 보아야 한다.최초 계약 시 큰 금액이 빠져 나가고 회수까지 오래걸린다현금흐름 중 투자활동을 살펴봐야 한다. 좋은 아티스트를 잡았다고 좋은 현금흐름이 창출되는 것은 아니다.또한 과도한 계약금은 매년 비용을 증가시킨다.현금흐름표의 기타의 무형자산 항목을 눈여겨 보아야 한다.Q.> 사드 관계 개선 후 주목해야 할 종목은?양좌민 :YG , SM 등 특히 SM(레드벨벳이나 엑소, 샤이니, 슈퍼주니어가 건재)SM - 생각보다 중국매출비중이 낮음을 알수있으나 엔터 회사중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편이다.YG - 2015년 빅뱅등과의 계약으로 약88억이 유출되었다. 그러나 2016년은 2015년과 비교해서 수익성이 악화되었다.로엔 - 해외 매출 비중이 높지 않기 때문에 사드 등의 대외 악재에 민감하지 않음을 알 수있다.박두나PD rockmind@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드래곤 이주연 열애설, 1년전부터 쏟아진 증거사진 “정말 친구사이?”ㆍ오미연, ‘기적적인 태동’에 중절수술 포기한 사연ㆍ김주혁 납골묘 찾은 홍석천, “잊지 말아 주세요”ㆍ‘만수르‘와 또다른 ‘만수르‘ 혼란 가중된 이유ㆍ독도새우 이름은 들어봤나? ‘한 마리 3만원’ 귀한 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