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차우찬과 결별 후 다시 싱글 생활…"괜찮다가도 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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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차우찬과 결별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34)이 LG트윈스 투수 차우찬(30)과 공개연애 6개월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친구 사이로 돌아갔다.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 역시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공개 연애 6개월 만에 다시 싱글로 돌아간 한혜진은 지난 1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싱글의 외로움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한혜진은 "연애하고 싶지 않느냐"는 질문에 "연애하면 좋지"라며 "이상형을 가릴 때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싱글 생활 괜찮다. 나쁘지 않다"면서도 "너무 외롭다. 뭘 얘기하고 싶을 때 얘기할 사람이 없다"고 털어놨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5월 24일 열애설 보도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해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친구 사이로 돌아갔다.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 역시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공개 연애 6개월 만에 다시 싱글로 돌아간 한혜진은 지난 1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싱글의 외로움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한혜진은 "연애하고 싶지 않느냐"는 질문에 "연애하면 좋지"라며 "이상형을 가릴 때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싱글 생활 괜찮다. 나쁘지 않다"면서도 "너무 외롭다. 뭘 얘기하고 싶을 때 얘기할 사람이 없다"고 털어놨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5월 24일 열애설 보도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해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