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호칭은 '님'으로 통일… 인간 존중 문화 뿌리내려
코웨이(주)는 임직원의 끊임없는 탐구와 창의적 도전을 응원하며 일하는 방식을 혁신한다. 일하는 방식에 핵심 가치를 녹여내고 기업 정체성 및 자부심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고 있다.

‘동치미 축제’를 통해 소외계층에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했다. 말레이시아 및 한국에서 열린 ‘코웨이런’ 마라톤 대회에서는 ‘환경을 건강하게, 사람을 행복하게’라는 코웨이의 미션을 되새기며 깨끗한 물 한 방울의 소중함을 전했다.

코웨이는 조직 내 자유로운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직급과 부서가 함께 어우러져 아이디어를 나누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호칭 혁신과 함께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지향하며 휴가 및 휴직제도를 신설 및 개편했다.

대표와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론하며 의견을 공유하는 ‘CEO 독서클럽’을 통해 새로운 지적 자극을 받고 사고의 깊이를 넓히고 있다.

최근 직급 및 직책에 상관없이 모든 임직원을 ‘OOO님’으로 부르는 수평적 호칭을 도입했다. 임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강화하고,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문화 확산을 통한 회사 내 자유로운 소통 강화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