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더 리니지` 등 차기작 4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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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리니지2M 등 미공개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4종을 7일 공개했습니다.엔씨소프트는 이날 열린 신작 발표회‘디렉터스 컷(DIRECTOR’S CUT)’을 개최하고 신작 MMORPG ▶프로젝트 TL(더 리니지) ▶리니지2M ▶아이온 템페스트 ▶블레이드 & 소울 2 를 선보였습니다.발표회에서는 각 게임별 디렉터들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신작 MMORPG의 ▶몰입도 높은 전투와 액션 ▶방대한 오픈월드(Open World) ▶향상된 비주얼(Visual) ▶확장된 스토리 등을 소개했습니다.먼저, 프로젝트 TL은 PC MMORPG로 리니지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언리얼 엔진 4로 개발 중입니다. 게임 내 캐릭터와 주변 사물의 상호작용을 극대화하는 등 현실감 있는 물리법칙을 적용해 기상과 지형 변화, 시설 파괴 등을 새롭게 구현했다는 설명입니다.심승보 엔씨소프트 전무는 "이번에 선보이는 엔씨의 새로운 프로젝트TL은 엔씨가 20년간 리니지를 하면서 집약했던 기획의 모든 내용들이 합쳐진 것"이라며 "PC뿐만 아니라 모든 플랫폼에 연결된 게임으로 개발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리니지2M`은 리니지M에 이은 두 번째 M(모바일) 타이틀로, 원작의 오픈 필드를 풀(Full) 3D 그래픽으로 모바일 환경에 구현했습니다. 원작의 감성을 계승하고, 직업(Class), 레벨(Level), 파티(Party)의 자유도를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여기에 원작 아이온 IP를 활용해 만든 PC MMORPG `아이온 템페스트`, PC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의 후속작 `블레이드 & 소울 2`도 공개됐습니다.엔씨소프트는 이날 공개한 신작들을 2018년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트럼프 전용차 ‘더 비스트’, 어떤 공격도 끄떡없다…대당 가격은?ㆍ오미연, ‘기적적인 태동’에 중절수술 포기한 사연ㆍ`에어 포스 원`이라고 불리는 까닭은?ㆍ‘만수르‘와 또다른 ‘만수르‘ 혼란 가중된 이유ㆍ샤이니 민호 멜라니아 "막 찍어도 화보"..일부 학생들 `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