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성엽 하나은행WM사업단 본부장, 전병국 하나금융투자 CLUB1본부 본부장, 롯데월드타워WM센터 손님, 롯데월드타워WM센터 손님, 이만수 하나금융투자 롯데월드타워WM센터 센터장, 이봉철 롯데지주 부사장,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이사,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
(사진 왼쪽부터) 김성엽 하나은행WM사업단 본부장, 전병국 하나금융투자 CLUB1본부 본부장, 롯데월드타워WM센터 손님, 롯데월드타워WM센터 손님, 이만수 하나금융투자 롯데월드타워WM센터 센터장, 이봉철 롯데지주 부사장,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이사,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6일 국내 최고층 랜드마크 빌딩인 롯데월드타워 12층에 롯데월드타워WM센터를 개장했다.

롯데월드타워WM센터는 KEB하나은행 롯데월드타워골드클럽과 함께 초우량고객(VIP) 고객의 종합자산관리를 담당한다.

웰스매니저(WM)들이 상품공급망을 토대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줄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센터 내 공간은 금융에 예술을 입힌 '컬쳐 뱅크' 분위기를 추구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공간의 차별화, 컨텐츠의 차별화, 인력의 차별화를 통해 랜드마크 건물에 어울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점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