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큰 병이 되기 전에 작은 병부터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교보미리미리CI(중대질병)보험`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배타적사용권은 독창적인 금융상품에 부여하는 일종의 특허권으로, 다른 보험사는 앞으로 3개월간 이와 유사한 상품을 내놓을 수 없습니다.교보미리미리CI보험은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치매 등 중대질병을 보장하는 보험으로, 중대질병 전 단계 질병은 물론 CI와 연관성이 높은 만성질환·합병증까지 보장을 확대한 점이 특징입니다.중대한갑상선암·중증세균성수막염 등 중증뇌질환은 물론, 뇌출혈·뇌경색증과 같은 중증질환을 폭넓게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또 당뇨·고혈압 등으로 인한 합병증을 보장하는 특약을 신설하고, CI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중기 이상의 만성 간·폐·신장질환을 새롭게 보장한 것도 특징입니다.특히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보험금 부분전환 서비스`를 도입해 고령화에 따른 노후자금 확보를 보다 쉽게 했습니다.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장래 지급할 보험금의 일부를 선지급하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 것에 대한 독창성이 인정되며,고령이 된 계약자에게 노후자금 전환신청 기회를 제공해 소비자 측면의 유용성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박2일’ 정준영 영상편지, 못다한 작별인사 ‘눈물 펑펑’ㆍ오미연, ‘기적적인 태동’에 중절수술 포기한 사연ㆍ문희옥 피소, 성추행 당한 소속사 후배에 “발설 마라” 협박?ㆍ‘만수르‘와 또다른 ‘만수르‘ 혼란 가중된 이유ㆍ송은이 ‘비디오스타’서 눈물 펑펑…무슨 말을 들었기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