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11.06 17:10
수정2017.11.06 17:10
한국타이어가 올해 3분기 동안 2,141억 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2% 줄어든 수치로, 직전 분기보다는 4.6% 증가했습니다.같은 기간 매출은 1년 전보다 10.1%, 직전보다 9.5% 증가한 1조 8,24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지난해 3분기 18.3%였던 영업이익률은 11.7%로, 12.3%를 기록한 직전 분기보다 더 떨어졌습니다.한국타이어는 초고성능 타이어가 유럽에서 안정적으로 팔리고 있고 겨울용 타이어 판매도 늘면서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또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신흥 시장에서도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실적을 긍정적으로 해석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박2일’ 정준영 영상편지, 못다한 작별인사 ‘눈물 펑펑’ㆍ오미연, ‘기적적인 태동’에 중절수술 포기한 사연ㆍ문희옥 피소, 성추행 당한 소속사 후배에 “발설 마라” 협박?ㆍ‘만수르‘와 또다른 ‘만수르‘ 혼란 가중된 이유ㆍ송은이 ‘비디오스타’서 눈물 펑펑…무슨 말을 들었기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