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평소엔 속옷 잘 안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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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수주가 방송에 출연해 노출과 관련된 이야기를 자유롭게 털어놓았다.
수주는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모델은 노출에 자유롭다는 선입견이 있다"는 오만석의 질문에 "자유로운 것은 사실"이라고 답했다.
이날 수주는 "출장을 갈 때 살색 속옷이나 티팬티, 누브라 등을 챙기는 편"이라며 "평소엔 운동복 안에 아무 것도 입지 않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주는 "모델들은 직업병처럼 브래지어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며 "가슴이 워낙 없어서"라고 재치 있게 덧붙이기도 했다.
남자 모델들의 시선에 부담을 느끼지는 않는지에 대해선 "아무렇지 않게 벗는 모습을 자주 보다 보니 서로 관심이 없다"며 "나도 남자 모델들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수주는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모델은 노출에 자유롭다는 선입견이 있다"는 오만석의 질문에 "자유로운 것은 사실"이라고 답했다.
이날 수주는 "출장을 갈 때 살색 속옷이나 티팬티, 누브라 등을 챙기는 편"이라며 "평소엔 운동복 안에 아무 것도 입지 않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주는 "모델들은 직업병처럼 브래지어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며 "가슴이 워낙 없어서"라고 재치 있게 덧붙이기도 했다.
남자 모델들의 시선에 부담을 느끼지는 않는지에 대해선 "아무렇지 않게 벗는 모습을 자주 보다 보니 서로 관심이 없다"며 "나도 남자 모델들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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