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베이비페어'가 2일 서울 대치동 세텍(SETEC,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막했다.

개막 첫 날 부터 개그맨 정범균 송영길 추대엽 김재욱 정주리를 비롯헤 조우종 아나운서 등 수많은 스타들이 행사장을 찾아 육아맘과 육아대디로서 바쁘게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초보엄마인 조우종 아나운서는 "인터넷에서만 보던 육아용품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정말 유익했다"면서 "아이를 편하게 키우기는 불가능하지만 좀더 똑똑한 육아용품으로 슬기롭게 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인 정주리 / 사진=최혁 기자
방송인 정주리 / 사진=최혁 기자
개그맨 송영길, 정범균 / 사진=최혁 기자
개그맨 송영길, 정범균 / 사진=최혁 기자
개그맨 추대엽 / 사진=최혁 기자
개그맨 추대엽 / 사진=최혁 기자
서울베이비페어 첫 날 현장을 찾은 스타들 "정말 최고에요"
2017 서울베이비페어 / 사진=최혁 기자
2017 서울베이비페어 / 사진=최혁 기자
방송인 조우종  / 사진=최혁 기자
방송인 조우종 / 사진=최혁 기자
'2017 서울베이비페어'는 국내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를 총괄해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가정용 안전제품, 휴대용 안전용품, 위생용품을 비롯해 출산용품, 임부용품 등이 전시되는 행사로 오는 5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