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제이블랙(제이핑크)이 독창적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일 정오 뮤지는 개인 SNS를 통해 제이블랙(제이핑크)이 출연한 싱글 앨범 `신도림`의 두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제이블랙(제이핑크)은 시크한 블랙 의상으로 무장해 등장한다. 가만히 서서 정면을 바라보는 것도 잠시, 제이블랙(제이핑크)은 청량한 분위기를 품은 지하철 안을 파워풀한 댄스로 물들이며 강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제이블랙과 제이핑크는 두 가지의 캐릭터를 지닌 동일 인물이다. 남성의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일 때는 제이블랙이며 여성의 비주얼인 섹시한 댄서로 활동할 땐 제이핑크다. 프라이머리의 `?(물음표)`, 다이나믹 듀오의 `AEAO`에 참여했으며 `2016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의 오프닝까지 화려하게 장식한 바 있다. 뮤지의 `신도림`에선 제이블랙과 제이핑크 두 가지의 매력이 모두 발휘된 화려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 속 모델 빠나나와 이번 티저 영상의 주인공인 제이블랙(제이핑크)은 음원에 참여하진 않는다. 이에 뮤지는 "앨범과 뮤직비디오까지 전부 한 아트웍으로 생각한다"며 두 사람을 피처링으로 합류시킨 이유를 밝혔다.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지원 사격을 자랑하는 뮤지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신도림`은 오는 4일 정오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중기 김주혁 조문, 결혼 행복 잠시 미루고 ‘따뜻한 배웅’ㆍ손담비, “비밀열애 하겠다”던 소신… 비밀클럽도 있다?ㆍ문희옥 피소, 성추행 당한 소속사 후배에 “발설 마라” 협박?ㆍ송중기, 결혼 서두른 이유 들어보니…ㆍ송은이 ‘비디오스타’서 눈물 펑펑…무슨 말을 들었기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