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이 사옥 리모델링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에 나섰다고 1일 밝혔습니다.우선, 다양한 협업과 자유로운 소통,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오피스를 마련했습니다.스마트오피스는 일반사무공간과 집중업무공간, 협업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좌석을 지정하지 않아 어디서든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고 타 부서와의 협업이 용이한 구조입니다.휴게공간에는 다트, 보드게임이 설치된 오락공간과 북카페를 만들어 직원들이 충분한 휴식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또 옥상을 정원으로 꾸며 산책로, 그늘벤치 등 휴식공간을 구성했습니다.회의, 워크샵은 물론 케이터링을 이용한 회식 등이 가능합니다.지하에는 계단식 다목적홀을 만들어 직원들을 위한 강연, 교육, 소극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한편, 라이나생명보험은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균형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전직원의 근무시간을 한 시간 단축한 9시 출근 5시 퇴근 제도를 시행한 바 있습니다.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주혁 빈소 아산병원에 마련”…사인은 머리 손상 [나무엑터스 공식입장]ㆍ손담비, “비밀열애 하겠다”던 소신… 비밀클럽도 있다?ㆍ이승기 특전사 만기 전역, 드라마 ‘화유기’로 만나요ㆍ송중기, 결혼 서두른 이유 들어보니…ㆍ김준현 딸 태은 최초공개, 엄마 닮은 깜찍 미모 ‘치명적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