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3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세다.

1일 오전 10시35분 SK네트웍스는 전날보다 70원(1.05%) 오른 6720원에 거래 중이다.

SK네트웍스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조79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7% 증가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28억원으로 32.8% 뛰었다.

회사 측은 "신성장동력인 모빌리티와 홈케어 사업 성장과 수익구조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