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은 오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보험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국제회계기준(IFRS17) 및 시가평가 기반의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 등으로 달라질 보험산업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규식 변호사(사법연수원 25기)가 ‘헬스케어 서비스 보험,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신영수 변호사(26기)가 ‘최근 영국 보험법 제정의 의의와 우리에 대한 영향’을 살펴보고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8일까지 율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이상엽 기자 ls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