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백신사업 호조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3% 증가했습니다.녹십자는 3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3천561억원과 영업익 42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8.7%, 영업이익은 21.3% 늘어난 규모입니다.특히 매출액은 백신부문의 국내 판매 증가와 혈액제제부문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습니다.녹십자 관계자는 "일부 이월된 수두백신과 알부민 수출분이 4분기에 반영될 것"이라며 "지속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연구개발 투자는 앞으로도 효율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태희 출산, 아빠 비가 공개한 앙증맞은 ‘공주님’ 양말 ㆍ손담비, “비밀열애 하겠다”던 소신… 비밀클럽도 있다?ㆍ신태용, 이동국 명단 제외한 속내 “아름답게 보내주겠다”ㆍ김주혁 교통사고, 심근경색이 원인?… 전조증상 보니ㆍ김준현 딸 태은 최초공개, 엄마 닮은 깜찍 미모 ‘치명적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