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출신 남태현과 가수 손담비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남태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분히 오해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연인사이 절대 아니다”며 이날 불거진 손담비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손담비 측 역시 “친구사이”라며 이를 부인했다.앞서 남태현은 동영상 더빙 어플 콰이 계정에 손담비와 찍은 영상을 게재하면서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에 여론은 두 사람의 관계를 두고 여러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네티즌들은 “pier**** 팀에 민폐주고 나갔으면 음악이나 제대로 해서 관심을 받아야지. 매번 논란이냐” “tlaw**** 매번 여자랑 논란 있는 것도 대단하다” “hmh1**** 친하면 저렇게 찍을 수 있는거 구나” “jin_**** 애인 아닌 여사친이랑 저렇게 얼굴끼리 딱 붙어서 얼굴만지고 하는 거도 좀” “ltk7**** 위너한테 미안하지도 않냐?” “seph**** 아무리 친해도 저렇게는 못하겠던데 엄청 친한가보네” 등 남태현을 향한 비난 섞인 의견을 냈다.반면 “auro**** 사진에서 풍기는 느낌이 연인사이 느낌이 아니야. 붙어있든 떨어져있든 느낌이 그냥 친한 누나동생 딱 그만큼이구만.” “sjk2**** 그러든가 말든가” “judy**** 친한사이에 충분히 가능한 영상 같은데...사귀어야만 저럴 수 있다는 건 너무 고지식한 듯” “ghdd**** 딱 봐도 사귀는 거 같지는 않은데. 친한 누나 같은 느낌” “vint**** 친해보이고 귀여운데 별것도 없는데 난리 이래저래 콰이어플만 홍보” “gtod**** 사진찍을 수 있지 뭐. 연애할 수도 있고. 뭐이리 호들갑이야” “fnfn**** 딱 봐도 저 정도면 그냥 친한 사이야” 등 반응도 나오고 있다.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태희 출산, 아빠 비가 공개한 앙증맞은 ‘공주님’ 양말 ㆍ손담비, “비밀열애 하겠다”던 소신… 비밀클럽도 있다?ㆍ김미려 집, 1년 만에 2배 껑충 뛴 사연…어떻게 지었길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김준현 딸 태은 최초공개, 엄마 닮은 깜찍 미모 ‘치명적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