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이 KBS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에 캐스팅됐다. 30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기방이 KBS2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 최근 최다니엘, 백진희, 강혜정, 이원근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김기방은 극중 YB 영상사업부의 기획 프로듀서이자 만년 대리인 박치수 역을 맡아 미친 존재감을 자랑할 예정이다.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감초 연기를 선보여온 김기방은 지난해 종영한 KBS ‘함부로 애틋하게’와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씬스틸러’로 활약해온 바 있어 이번 ‘저글러스’ 출연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기방이 출연을 확정 지은 KBS2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는 ‘마녀의 법정’ 후속으로 12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태희 출산, 아빠 비가 공개한 앙증맞은 ‘공주님’ 양말 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김미려 집, 1년 만에 2배 껑충 뛴 사연…어떻게 지었길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김준현 딸 태은 최초공개, 엄마 닮은 깜찍 미모 ‘치명적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