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금융결제원 자금관리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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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콤소프트
엔콤소프트(대표 김용삼·사진)는 금융결제원 자금관리서비스(CMS) 사용자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회사다.
은행 전산중계센터인 금융결제원과 CMS 이용 회사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회사가 금융회사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수금을 처리할 수 있는 수금관리통합솔루션을 제공한다. 사람이 직접 수금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줄이고 분실 등 리스크를 없앨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엔콤소프트는 2005년 1월 창업해 현재 5000여 개 기업에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엔콤소프트는 2005년 자동출금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2007년 벤처기업 인증을 받고 2008년에는 금융결제원 협력업체로 등록한 뒤 지금까지 다양한 금융회사 및 단체의 CMS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엔콤소프트 관계자는 “국내 다수의 은행과 업무제휴를 통해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편하게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했다”고 말했다. 엔콤소프트는 2008년 광주은행, 2011년 경남은행, 2012년 농협, 국민은행과 각각 CMS 업무제휴를 맺었다.
엔콤소프트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금융결제원 CMS 영업부문 최우수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 이용자 의견을 경청해 프로그램에 반영하면서 신뢰를 쌓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현재 엔콤소프트는 계좌CMS, 카드·휴대폰 자동이체, 지로 등을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은행 전산중계센터인 금융결제원과 CMS 이용 회사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회사가 금융회사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수금을 처리할 수 있는 수금관리통합솔루션을 제공한다. 사람이 직접 수금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줄이고 분실 등 리스크를 없앨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엔콤소프트는 2005년 1월 창업해 현재 5000여 개 기업에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엔콤소프트는 2005년 자동출금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2007년 벤처기업 인증을 받고 2008년에는 금융결제원 협력업체로 등록한 뒤 지금까지 다양한 금융회사 및 단체의 CMS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엔콤소프트 관계자는 “국내 다수의 은행과 업무제휴를 통해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편하게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했다”고 말했다. 엔콤소프트는 2008년 광주은행, 2011년 경남은행, 2012년 농협, 국민은행과 각각 CMS 업무제휴를 맺었다.
엔콤소프트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금융결제원 CMS 영업부문 최우수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 이용자 의견을 경청해 프로그램에 반영하면서 신뢰를 쌓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현재 엔콤소프트는 계좌CMS, 카드·휴대폰 자동이체, 지로 등을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