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 `더 유닛` 출연…외모부터 실력까지 성숙해져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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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야(Soya)가 `더 유닛`에 출연한다. 27일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소야가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6일 소야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습실에서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더 유닛`에서 보일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2010년 소야앤썬 싱글 앨범 `웃으며 안녕`으로 데뷔한 소야는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남자이야기` OST에 참여, `눈물아 슬픔아`, `사랑하지마`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또 마이티 마우스의 `톡톡`, `랄랄라`, `NICE 2 MEET U` 피처링에 참여해 `마이티걸`로 활동했다. 소야가 출연하는 `더 유닛`은 전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대한민국 대표 유닛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28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태희 출산, 아빠 비가 공개한 앙증맞은 ‘공주님’ 양말 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김미려 집, 1년 만에 2배 껑충 뛴 사연…어떻게 지었길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김준현 딸 태은 최초공개, 엄마 닮은 깜찍 미모 ‘치명적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