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10.25 19:18
수정2017.10.25 22:49
지면A16
한화생명이 20~30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속형 보험상품 ‘영플러스 건강보험’을 25일 내놨다.
이 상품은 젊은 세대의 수요에 맞춰 보험료를 낮춘 게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월 3만원대 보험료로 여섯 가지 주요 질병을 중복으로 보장하며 100세까지 보험료 갱신이 없다. 사망보장을 제외했고 젊은 층에서 발병률이 높은 일부 암과 5대 성인질환 보장을 강화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