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하나로 티셔츠, 미들레이어, 바람막이 대신하는 고기능성 골프웨어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티셔츠, 미들레이어, 바람막이의 기능을 하나로 합친 멀티 퍼포먼스 고기능성 골프웨어 `3wings 고어 윈드스토퍼 T.O.P.`을 출시했다.`3wings 시리즈`는 자연스러운 스윙과 어드레스, 어깨 턴 동작이 가능하도록 신체 곡선과 동작을 살린 3D 입체 패턴으로 디자인됐다. 양쪽 어깨 절개선 부위에 헤드업 방지 `포인티` 기능을 탑재한 고기능성 골프웨어 시리즈다.최근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고 기온이 낮아지기 시작하면서 베이스 레이어와 티셔츠를 입고도 바람막이를 착용하는 골퍼들이 많다. 바람막이는 옷이 무겁거나 두껍지는 않지만 막상 어드레스나 스윙 시 불편하거나 정확도를 떨어뜨릴 수 있어 잠깐씩 벗어둔다.`3wings 고어 윈드스토퍼 T.O.P.`은 이러한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없애고 상의 하나가 티셔츠와 미들레이어, 바람막이의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발상을 전환한 새로운 차원의 기능성 골프웨어로 별도의 아우터 없이도 늦가을 추위와 바람을 막을 수 있다.신축성이 우수한 4way스트래치 고어 윈드스토퍼 원단을 사용했다. 투습 기능을 통한 땀 배출에 용이해 이너웨어로 적격이다. 동시에 발수 기능과 방풍 기능이 있어 바람막이의 역할도 할 수 있다.특히 `3wings 고어 윈드스토퍼 T.O.P.` 여성용은 골프 특성상 어드레스나 스윙 동작 시 허리를 굽히거나 양팔을 좌우로 크게 뻗을 때 옷이 들려 허리나 등이 보이지 않도록 신경 썼다. 앞보다 뒤 기장이 7cm 정도 길며 밑단이 라운드 형태로 디자인돼 상체를 앞으로 굽혀도 충분히 가려지는 게 특징. 여기에 스타일을 중시하는 여성 골퍼의 니즈에 맞게 슬림한 라인도 강화했다. 화이트 컬러 단독으로 가격은 17만8000원이다.남성용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젊고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17만8000원이다.마케팅팀은 "이번 신제품은 골퍼들이 필드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골프웨어"라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기능의 골프웨어를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여옥 "박근혜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 참 많았다"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추자현 임신, 아빠 되는 우효광 “고마워요 사랑해요” 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김준현 딸 태은 최초공개, 엄마 닮은 깜찍 미모 ‘치명적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