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도소,출소예정자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교도소(소장 우희경)는 23일 소 내 인성교육실에서 출소자들의 새로운 인생 출발을 위한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출소예정수형자 19명과 우원이엔지 등 8개 기업체 관계자 및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 유관기관도 함께해 1대 1 맞춤형 취업상담과 채용면접을 실시했다. 채무조정 및 신용관리에 관한 상담, 고용안정 정책 및 고용조정 지원에 관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했다.
부산교도소는 출소예정자들을 위해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 외에도 취업면접프로그램 교육, 취업 및 창업 지원 교육, 소자본창업 교육 등을 실시해 출소자들이 희망찬 내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우희경 부산교도소장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수용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정착을 위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위원들과 유관기관들의 노고에 고맙다”며 “출소자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통한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이번 행사는 출소예정수형자 19명과 우원이엔지 등 8개 기업체 관계자 및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 유관기관도 함께해 1대 1 맞춤형 취업상담과 채용면접을 실시했다. 채무조정 및 신용관리에 관한 상담, 고용안정 정책 및 고용조정 지원에 관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했다.
부산교도소는 출소예정자들을 위해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 외에도 취업면접프로그램 교육, 취업 및 창업 지원 교육, 소자본창업 교육 등을 실시해 출소자들이 희망찬 내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우희경 부산교도소장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수용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정착을 위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위원들과 유관기관들의 노고에 고맙다”며 “출소자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통한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