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듀오2` 채리나 "우린 립싱크 시대 가수…소찬휘와 출연 주눅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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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가 `판타스틱듀오2`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룰라는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판타스틱듀오2`에 가수 소찬휘와 함께 출연했다.이날 룰라의 멤버인 채리나는 "여러분이 알다시피 우린 립싱크 시대 가수이다. 입만 좀 잘 맞추면 되는 시대의 가수"라며 "그래서 소찬휘와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주눅이 들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다른 멤버인 김지현은 "채리나가 걱정된다고 노래방 가야 되겠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이에 채리나는 "노래방에 지르러 갔는데 아니다 싶어서 금방 나왔다"라며 "가창력으로 승부할 수 없으니 흥으로 가자고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굴짬뽕 `이런 대통령 처음`...한국당 반응은?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전두환 치매설에 발끈한 측근들...큰 며느리는 `구설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함소원 그 남자, 중국에선 열풍? "왕자님 매력의 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