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자생한방병원은 인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택시기사의 건강 증진을 위한 캠페인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인천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은 인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무료 건강 강좌를 통해 50분 운전하면 5분은 스트레칭을 하자는 의미의 `505법칙`을 소개하고, 보다 쉽게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123척추건강체조` 동영상을 보급할 예정입니다.인천자생한방병원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장시간 같은 자세로 운전을 해 근골격계 질환에 노출돼 있는 택시기사들이 스스로 근골격계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우인 인천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택시기사의 건강은 승객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의미가 크다"며 "인천 지역내 택시기사들이 병원의 의료 서비스로 보다 건강하게 운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굴짬뽕 `이런 대통령 처음`...한국당 반응은?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전두환 치매설에 발끈한 측근들...큰 며느리는 `구설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함소원 그 남자, 중국에선 열풍? "왕자님 매력의 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